이진우는 2013년 현대무용을 전공한 뮤지션으로 무용과 작곡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안무를 먼저 만들어 다양한 영감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으로 만드는 활동을 이어 나가고있다.작곡활동은 2019년부터 시작하여 작곡으로 참여한 대표작품활동은 '공차적응','팟토지설','구인구직','마중', 손영일 안무의 '어머니께 쓰는 편지'등이 있다.

작곡가 이진우의 두번째 EP'DAY'는 본인이 낮에 보았던 4가지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하늘,땅,해,바다 순으로 이야기를 한다. 하늘에 떠있는 연, 바람에 날리는 갈대, 달과 해가 마주하는시간, 그리고 바다에 대한 이야기 이다.


1.KITE(이진우_곡)
해가 떠있는 낮, 바람이 더불어와 연을 높게 날릴수있게 되었다.
높게 날수록 다시 끌어오기 힘들었다, 놓아버리고 싶기도 했다. 그게 연이다

2.밭(이진우_곡)
해가 지는 6시 불처럼 번지는 갈대밭을 연상하게 한다.

3.일식(이진우_곡)
DAY와 Night의 경계에서는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

4.Watering(이진우_곡)
해녀들의 위험천만한 일터를 보며 만들게 된 곡이며 평화로운 육지와 험난한 바다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Credits]

Produced by 이진우 (Jinwoo Lee)
Mixed & Masterd by 이진우 (Jinwoo Lee)
Album Design by P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