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 최문석 "
내 나이 스물에는
스무 살이 되기까지가
참 오래 걸렸다는
느낌이 있었다.
그 후 또 다른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
인생은 그렇게
길지 않다는 것을
몸소 체감했다.
그러다보니
더 나은 나중을
기대하기 보다
"지금"을 사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하게 된다.
진부할수도 있는
이 깨달음은
그래도 진실이기에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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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by 최문석
Composed by 최문석
Arranged by 최문석
Vocal by 최문석
Mixed & Mastered By 김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