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예수]
길을 가다 만나는 십자가의 수 만큼 우리가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산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도시의 십자가에 애뜻함을 느끼게 되는 것은
부족한 가운데서도 작은 한걸음을 걸을수 있는 위로가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십자가들 보며 어디나 계시는 주님을 떠올릴 때 내 작은 한걸음을 기뻐하시고 그것을 사용하심을 느낍니다.
날이 갈수록 커지는 고백은 오직 예수 이름의 능력 외엔 자랑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 예수 이름을 더욱 부르게 되는 이유입니다.
[Credit]
Producer Yurimary
Lyrics by 김성희
Composed by 김성희
Arranged by 김민준
Piano intro 백하슬기
Vocal 김성희 김민준
Whistle 송하람
Acoustic Guitar 김민준
Nylon Guitar 김민준
Piano 김성희
Studio Recording 밤하늘의 소리
Mixed by 김민준
Mastered by 김민준
Album cover designed by 정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