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안음’의 아홉 번째 이야기 [함께해서]

권혁도와 김경태로 이뤄진 힐링밴드 ‘밴드 안음’의 아홉 번째 이야기는 '함께해서'이다.

'함께해서'는 삶에서 만난 소중한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곡이다.
그저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기쁨과 위로가 되는 대상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자 축복이다.
밴드 안음은 운 좋게도 그런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그동안 악기 연주로, 노래로, 디자인 작업으로 함께했던 그리고 밴드 안음의 노래를 기억해주고 사랑해준 모든 이들에게 이 노래를 전한다.

새로운 출발을 앞 둔 '밴드 안음'의 한 멤버는 "그동안 넘치는 사랑을 준 그의 동료와 제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곡을 준비했다"고 말한다.


'함께해서'는 2019년 봄부터 진행된 밴드 안음 첫 번째 프로젝트의 마지막 곡이다.
조만간 새로운 작품으로 다시 여러분을 만날 것이기에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삶에 대한 사유를 음악으로 세상에 이야기하는 것.
그것이 밴드 안음의 존재 이유이기 때문에 머지 않은 내일, 다시 음악을 들고 찾아 올 것이다.


함께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밴드 안음





Credit

Executive Producer: 밴드 안음

Produced by 권혁도
Composed by 김경태
Lyrics by 김경태
Arranged by 권혁도

Programming, Editing: 권혁도
Vocal: 페페
Chorus: 김경태, 김서현, 김서은, SO1, 자크케이
A.Guitar & E.Guitar: 서정권
Bass Guitar: 임민재

Recording: 권혁도(A.CloudStudio)
Mixing: 권혁도, 오수연(A.CloudStudio)
Mastering: 권혁도(A.CloudStudio)
Cover Arts: 권경숙
MV: 김경태
Special thanks to 밴드 안음과 함께한 모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