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후에도
죄짓는 것은 반복되고 있다.
실수하고 잘못하고 깨어지고 상하고
연약함가운데 살아간다.
반복된 죄와 실수와 연약함과 완악함을 보면서
다시 죄를 자백 하는 것조차 무겁고
사단이 주는 정죄에 묶여,
하나님앞에 나아가지 못하고 있을때에도
주님은 나와 함께 하고 계신다.
내가 어떠한 삶을 살고
어떠한 상황가운데,
어떠한 영적 상태 가운데 있더라도
그것과 상관없이 나를 사랑하신다.
단한순간도 날 놓치않으시고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다.
깨어지고 상하고 죄로 얼룩진 나를
처음사랑 그대로 변함없이 사랑하신다.
나의 연약함과 죄를 깨닫을 수록
십자가의 사랑을 더욱 깊이 알게된다.
알면 알수록 이해 할 수 없고
그분의 헤아릴 수 없고,
표현 할 수 없고, 형용할 수 없고
측량할수 없는 은혜와 사랑,
나의 죄와 허물과 연약함을
다 알고도 사랑하신다.
나의 죄와 연약함을 덮으시고,감싸시고,
품으시고 안으시고, 세우시고, 회복시키신다.
그분의 헤아릴수 없고,
포기하지 않으시며, 변함없으시며,
회복시키시는 놀라우신 하나님의 사랑은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끊을 수 없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38-39)
Written by 김한영
Lyrics 김한영
Composer 김한영
Producer 김한영,김상헌
FROMTOmusic
Recording Mixing &Mastering Engineer
김상헌
Arranger 김한영,고필재,김지혜
Vocal 박지은
violin 사라장
Guitar 한미일
Bass 김상헌
piano 김지혜
string 고필재
flute 남영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