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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아담이 범죄하였다.
아담의 범죄로 온 세상에 죄가 들어오고
죄로 인한 심판과 저주가 전가 되었다.
결국, 사망과 저주가운데 놓여져 있는 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 불행한 인생을 살다가 지옥 형벌을 받게 된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로마서 6장 23절)

그러나 사랑 가운데 당신의 모양과 형상을 따라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떠나 타락한 인생들을
변함없이 사람을 사랑하셨다.
긍휼히 여기사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통한 구원의 길을 주셨다.
죄인을 향한 변함없고, 헤아릴 수 없고
측량치 못할 하나님의 사랑을 십자가의 죽음으로 나타내셨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의 절정을 보여준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사람이 되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완전한 의를 이루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누구든지 주를 믿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잃어버린 신분과 권세를 회복한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다.
성령으로 거듭나며, 의롭다 함을 얻는다.

주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고 의롭다 함을 얻는
주의 자녀들은 나 자신을 위해 살지 아니하고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임 당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산다.
먹으나 마시나 사나 죽으나 주를 위하여,
주님 나라 위하여, 주의 영광 위하여 살아간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부르심이며, 정체성이다.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롬14:7-9)


Written by 김한영
Producer 김상헌
Lyrics 김한영
Composer김한영
Vocal & Chorus 김한영
Chorus 이소희
Keyboards & Programing 손경민
Drums 김광운
Bass 김대희
Electric Guitar 이상민
Engineer. 정영두(뮤직페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