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의 사랑은
작사 박경아, 김한영 작곡 김한영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1:27-28)

사랑의 하나님,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사랑 가운데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시고,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물들 중에 가장 으뜸이 되게 하시고, 존귀함을 더하여 주셨다.
하나님을 대신해서 이 세상을 다스리며 섬기도록 복을 주을 주시고 사명을 맡기셨다.
하나님은 당신께서 지으신 모든 세계와 피조물을 소중하게 여기신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 만물보다도 나 한 사람을 더 귀하게 여기시고 사랑하신다.
온 우주와도 바꿀 수 없는 존재, 그 무엇과도 대신 할 수 없는 존재가 바로 ‘나’이다.
나는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이다. 내가 보기에는, 세상의 가치기준으로 보기에는
나는 연약하고 부족하고 보잘 겂 없고, 사랑할 만한 것이 없는 존재 같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기억하고 붙들 어야 할 것은 지금의 내 모습이 어떠함과 상관없이
나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존귀한 존재라는 사실이다.

범죄한 인간을 다시 살리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까지 내어 주시고
피로 값주고 나를 사신 하나님의 사랑!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고 그 무엇으로도 측량할 수 없고,
헤아릴 수 없는 그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 실재가 되어 지면,
그 사랑이 나를 변화시키고, 그 사랑이 아버지의 사랑을 노래하게 하고,
그 사랑이 복음을 들고 그 복음을 필요로 하는 곳으로 나아가게 한다.
그 사랑이 우리 가운데 실재가 되어 지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그 사랑이 나의 삶을 바꾸고, 하나님께 값없이 받은 사랑을, 구원의 복음을 온 세상 가운데
흘려보내기를 소망하는 이들과 함께 이 곡을 나누고자 한다.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케 하려 함이로라“ (요일1:3-4)

Written by 김한영
Producer 민호기,김상헌
Lyrics 박경아
Music 김한영
featuring 김지혜
Keyboards & Programming 지웅
Electric Guitar 김현석
Saxophone 장학
Choir대신대학교 실용음악과(서혜민,김유진,강민지,류단비,고정화,최우혁,안보빈,배은찬,진하람)
Recording Mixing &Mastering Engineer 서보옥@FROMTOworls, 정영두(뮤직페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