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힘들었나요
[그렇게 힘들었나요]는 떠난 연인에 대한 미움을 뒤로하고 행복을 바라는 감정을 복합적으로 담아낸 정통 발라드이다. 기나긴 후회의 터널을 지나 진정 상대의 행복을 바랄 수 있을 때 비로소 이별이 완성되는 게 아닐까.
2021년 2월, '레를 아십니까'의 디지털 싱글 [하얀 꿈]에서 맑고 청아한 보컬로 많은 찬사를 받은 ‘파샵’과 이번 프로젝트로 화려한 데뷔를 알린 '다옴'이 호흡을 맞췄다. 서로 다른 듯 비슷한 두 보컬이 노래하는 정통 이별 발라드 [그렇게 힘들었나요]는 남자 듀엣 발라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작곡가 '파샵'은 탄생 10,000일을 기념하여 2022년 10월 22일, 자신의 주 전공인 발라드 작곡으로 컴백하였다. '파샵'은 [그렇게 힘들었나요]를 통해서 [하얀 꿈]같은 포크 송뿐만 아니라 발라드 등 다른 장르 작곡에도 강하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작사가 '다옴'은 이번 작사가 처음이라는 것이 놀라울 정도로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하여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완성했다.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파샵과 다옴은 이번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로 그들의 오랜 우정을 보여주었다.
[Credit]
Produced by 파샵, 다옴
Lyrics by 다옴, 파샵
Composed by 파샵
Arranged by 임수혁
Vocal by 파샵, 다옴
Piano 임수혁
String 임수혁
Guitar 정윤석
Drum 은주현
Recorded by Gray Museum
Mixed by Team87db
Mastered by Team87db
Artwork by bnda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