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별이 되어 with 최예찬
(목회자 사모님들을 위한 시)
매주 목요일 밤 여러 교회 사모님들이 모여 ZOOM으로 책 나눔을 하는 중에.
우연히 특송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고민 끝에
사모님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작은 소녀가...
엄마가 되고 또, 목회자의 사모가 되며 겪었던 시간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위로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안아주고 싶었습니다.
이 시간에 예수님께서 따뜻하게 위로하시길 기도합니다
특별히 이 노래는 사모님과 목회자 자녀가 함께 불렀습니다.
:: 크래딧
프로듀서:이영신
작사/곡:이영신
편곡:이영신
작사/곡:이영신
보컬:최예찬@CHANlE1121
이영신 @nanum1117
기타:장훈철@hoonchul.jang
Recorded
김성배 at 바람같은자유
Mix& Mastered by 송정욱 at Road Music studio
:: 추천의 글
작은 소녀가 지고 있는 힘든 시간들...
삼켜 울며 기도했던 모든 시간들 결국은 반짝이는 별이 될 거예요...
작은 소녀에게 지워진 아내, 엄마, 그리고 그 위에 사모라는 짐,
그러나 결국은 화관이 될 것을 믿습니다.
<서울은현교회 담임목사 최은성>
걱정하지 마세요.
아들은 잘 할꺼에요.
<엔지니어 송정욱>
작게 읊조리듯 부르는 노래에
귀를 기울여 보니 엄마에 대한
사랑 이야기가 들려 오네요.
이 시대에 모든 사모님이
아내이자 엄마로 살아온 시간이 밤하늘에 별처럼
빛날 거에요.
<바람같은자유 대표목사 김성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