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숨가득 두 번째, 5월의 아티스트 싱어송라이터 다인 - ‘부재(不在)’
2019년 ‘사랑하는 것’ 과 ‘time’ 을 발매하며 작곡가로 첫 발걸음을 내딛은 아티스트 ‘다인’.
월간 숨가득 두 번째 5월의 아티스트로서 발매하는 이번 앨범을 통해 싱어송라이터까지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고자 하는 다인은 이 앨범을 시작으로 하여 더 많은 이에게 위로를 주며 공감을 얻는 음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그녀의 당찬 행보를 기대해본다.
‘부재(不在)’
‘부재(不在)’. 본래 부재는 ‘그곳에 있지 아니함.’을 뜻하는 말이지만, 아티스트 다인은 기존의 뜻과 함께 또다른 해석을 가지고 각각 다른 음악적 색깔로 풀어내고자 하였다. ‘부재’의 상태는 누군가에게 슬픔이나 외로움을 안길 수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누군가에게는 ‘부재’의 상태가 채워지기를 기대할 수 있음이 어떤 설렘이나 기쁨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이다. 다인은 이러한 상반된 느낌을 BLUE와 YELLOW라는 색에 비유하여 한 곡은 노래로, 한 곡은 연주곡으로써 그녀만의 따스하고 포근한 감성을 담아냈다. 특히 1번 Track 부재(BLUE ver.)에는 Vocal로 참여하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여정을 시작한 다인의 가사와 음악은 대중에게 더욱 진솔하게 전해질 것이다.
1. 부재(BLUE ver.)
많은 이가 느껴본 감정일 것이다.
채워졌던 것들이 한순간에 사라졌을 때의 허전함.
함께 했던 것들의 부재로 인한 슬픔, 그리고 외면할수록 더 깊어져가는 슬픔을 노래한다.
2. 부재(YELLOW ver.)
슬프거나 아쉽기도 하지만 마냥 부정적이지만은 않다.
오히려 설렘이 주는 기쁨과 기대까지도 느껴진다.
부재로 인해 비워져있는 것들은 언제든 무엇으로든 다시 새롭게 채워질 수 있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by 숨가득 Entertainment
Music Producer by 김다인
Arranged by 김다인
Composed by 김다인
Programming & Sound EDIT, Co-Arranged by WoongPD
Session musician
Vocal by 김다인
Drum Programming 정웅식
Bass guitar 정웅식
All Guitar 이은석
Piano & Keyboard by 박미래
Chorus by 박시현, 황혜서
Recording by WoongPD(Bass,Piano)J-Studio
Recording Engineer WoongPD
Mixed by WoongPD
Master by 황홍철(Midway Mastering Studio)
Design & Promotion by 숨가득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