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태복음22:37~40)
오늘날 교회가 세상으로 부터
많은 비난을 받고있습니다
교회가 받고있는 이 비난이
복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라면
영광스러운 고난이라고,
십자가를 지는 것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겠지만
지금 교회를 향한 비난은
복음자체나 복음을 지키기 위한
선한 싸움으로 인함이 아닌
교회내의 부조리와 목회자, 성도들의
일탈등으로 인한 것이라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교회가 하나의 거대한 조직이 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인 이웃사랑을 실천하지않고
오히려 이웃에게 민폐가 되는 모습들로 인해
비난을 넘어 기독교인들을 회피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향하여
가장큰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것과
우리의 이웃을 우리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하면서
우리가 매일 만나는 이웃들에게
선을 행하기는 커녕
우리가 교회를 다닌 다는 이유로
오히려 다른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고
그들에게 무례히 행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제 삶에 소망이 있다면
제게 주어진 하루하루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의
한 구석이라도 아름답게 하며
나와 마주치고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유익이라도 줄수있는 삶.
하나님께서 저를 지으신
그 창조의 목적을 따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며
하나님의 아름다우심과 놀라운 사랑을
이웃들에게 드러내는
그런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찬양사역자 최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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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firesea98@hanmail.net
*Credit
작사 최용하
작곡 최용하
편곡 김창대
Producer 김창대
Co-Producer 최용하
Vocal 조서연
Designed by 이주현 at EL Design
All Programming by 김창대
Vocal Recorded by 주대건 at Needs Music
Mixed & Mastered by 김창대 at 그레이스문화창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