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바짓바람은 딸 심희서가 다니고 있는 광성드림학교에서 열린 아버지 학교에서 찬양인도를 하던 중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부모의 간절하고도 뜨거운 마음을 느끼며 아내 김복주가 작사를 하고 아빠 찬양사역자 심삼종이 작곡한 곡입니다.

코로나 19 사태를 통해 가정에서의 아버지들의 역할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자녀들을 사교육과 입시지옥으로 치닫게 하는 엄마의 치맛바람을 날리는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각 가정에 이 시대의 아버지들이 영적인 가장으로 다시 일어나 자녀를 위해 기도하며 주의 뜻을 따라 하나님나라 믿음의 가정을 세우도록 예수의 바람인 성령의 바짓바람을 일으켜 무너진 가정을 새롭게 세우기를 기도하는 신앙적 고백이 선율이 되어 예배곡으로 만들어진 곡입니다.

이 곡을 통하여 무너진 가정이 다시 새롭게 세워지고,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더욱 세상의 소망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는 성령의 바짓바람이 불어오길 소망합니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심삼종

Music Producer 안원국
Words & Music by 심삼종
Arranged by 안원국
Vocal Directed by 이한진, 김훈희
Piano & Synthesizer by 박재숙
Elec. Guitar by 이지성
Elec. Bass by 신세영
Drum & Programming by 안원국
Band Recoding by Cooksmusic studio 안원국
Vocal Recording by IRE Studio 박상규, 이주희
Mixed & Mastered by IRE Sound 장기영
Chorus by 김훈희, 박흥준, 손은채, 정예진
Photographed by 심삼종

Designed by 방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