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은의 두 번째 싱글 [내 마음 가까이]
어린이부터 청년까지 다양하고 색다른 사역을 펼치고 있는 찬양사역자 구하은의 두 번째 싱글 ‘내 마음 가까이’는 두 곡의 수록곡으로 정반대되는 장르이나 하나님과 사람을 가까이 한다는 뜻을 품고 노래하는 싱글앨범이다.
타이틀곡 ‘주를 경외하는 것’은
전국적으로 다양하게 활동 중인 어린이 찬양사역 팀 ‘갓스타’ 와 여러 장르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친 프로듀서 ‘정경훈’ 일렉 리스트 ‘도현준’ 이 함께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경외라는 단어를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올랐던 것은 두려움이었다.
하지만 경외란, 그냥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과 멀어질까 두려워하는 마음이다.
늘 보고 싶고, 함께하고 싶은 마음, 더 보고 싶고 그 사랑 느끼고 싶어 하는 하나님을 향한 갈망, 지금 나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절대적인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1순위가 되어야 하는 것은 주를 경외하는 것. 거룩하시고, 존귀하시고, 능치 못함 없으신 주님을 경외함이 지혜이다.
‘사랑해요, 우리’
사랑하는 사람을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시간이 흘러 결혼을 하는 과정까지 그 모든 것은 우연 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획하신 사랑이야기 라는 것을 설렘 가득한 맘으로 노래하는 곡이다. 연인들이 사랑할 때에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서로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음을, 그렇기에 가장 먼저 그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곡에는 찬양사역자 ‘최주영’ 과 함께 노래해 남녀가 대화 하는 듯 한 사랑스러운 감정을 더했으며 피아니스트 ‘이주원’ 이 피아노와 편곡을 도맡아 노래의 완성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Produced by 정경훈
Composed 구하은
Recorded by 정경훈
Mixed by 정경훈
Masterd by 정경훈
Album director 오인영
Jacket Design by 서진희
Jacket photo 최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