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소개]
마하나임은 제가 섬겼던 청소년부의 이름입니다.
기타코드 밖에 모르는 전도사의 자작곡이
학생들에게 꽤 좋은 귀감이 된 것 같습니다.
덕분에 ‘우리를 거룩에 누이고’는 3년간 마하나임의
예배 곡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찬양하길’ 꿈꾸는 전도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은’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짐을 도전하고자
앨범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의의로 마하나임의 정서를 앨범에 담고자 했습니다.
학생들도 함께 앨범에 참여했습니다.
여건상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지 못했지만,
마하나임 예배로 다듬어진 곡 구성을 적용했습니다.
제게 있어서 여전히 곡 작업은 높은 벽과 같습니다.
이 도전이 누군가에겐 용기가 될 줄로 믿으며 글을 맺습니다.
[곡 소개 - 우리를 거룩에 누이고(feat.양지윤)]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이곳에 도래했습니다.
그분의 다스림만이 우리를 온전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예수님은 우리의 ‘의’가 되셨습니다.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이 드러나실 때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누립니다"
이 영의 생각이 우리의 삶을 관통하길
바라며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Credit]
Producer 김지용
Co-producer 주향기
Arrange 주향기
Vocal 양지윤
Piano 양윤정
Pad 최미리
String 최미리
A. Guitar 김종양
E. Guitar 김종양
Bass Guitar 김영찬
Drum 조충만
Mixing JL Studio 최원재
Mastering JL Studio 최원재
Design 김지용
악 보 심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