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사역자 한울의 세 번째 싱글앨범 “예수안에 거하면”은 기존의 앨범들과는 다르게 3가지의 악기로만 심플하게 제작하였다.
이것은, 가사가 주는 메시지를 좀 더 담백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시작 되었다고 한다.
한울은 이번 앨범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길 원하시는지,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란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전달하고 싶었다고 한다.
찬양사역자 한울이 말하는 “예수안에 거하면” 은,
제목에서 던지는 질문, 예수안에 거하면 어떠한 유익이 있는 것일까? 라는 질문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요15:1)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요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예수안에 거하면”은, “요15:1-5” 말씀의 배경을 가지고 이야기 하고 있다.
포도나무와 가지는 한 몸을 이룬다. 또한 그 열매는 연합을 의미한다.
포도나무 안에 가지가, 가지 안에 포도나무가 있을 때에 반드시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말씀으로, 포도나무의 열매, 가지 어느것 하나라도 공동체를 떠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주님안에 항상 함께 하지 않으면, 주님께서 주시는 사랑도 평안과 기쁨도 누릴 수 없다는 얘기이다.
예수안에 거하며 누리는 축복은 건강한 공동체에서 나누는 사랑의 연합이다.
:: Credit
Executive Producer 한울(HANUL MINISTRY)
Music Producer 서정혁(AK MUSIC)
Piano & Synth 서정혁
A&N.Guitar 정소리
E.Guitar 정소리 서정혁
Bass 강경모
Bassoon 김새미
Featuring 김새미 (Bassoon inst.)
Chorus 엘샤인(한보람)
Recording & Mixing Engineer 서정혁 (AK MUSIC)
Mastering Engineer 서정혁 (AK MUSIC)
Calligraphyed by 오세연
Designid by 정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