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생 초롬은 재즈 아카데미에서 노래를 공부하면서
미국 보스톤의 버클리 대학에서 일찍이 그 실력을 인정 받아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CCM 경연대회에서 지금은 가장 많이 알려져 있고 가장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가요계의
신선한 신인으로 각광 받는 홍대광도 이 대회 출신인데 “CCM 루키” 대회 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슈스케, 퍼펙트싱어에서도 출연 제의를 받기도했다. 3옥타브의 어떤 영역의 범위의 음도 노래도 소화하는
그녀의 가창력은 또 한명의 소향이 나오는게 아닐까 싶다. 공교롭게 그래서 그런지 이번 첫 음반의 프로듀서가
소향의 20살 나이에 찾아온 그의 재능과 실력을 알아보고 CCM의 가수로써의 자세를 가르치고 음반을 기획하고
제작해 주고 많은 콘서트와 공연을 세워서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만들어준 CCM의 전설 최인혁이 맡았다.
아마 곧 그녀의 목소리를 기독교인인 아닌 사람들도 사랑하고 좋아할 날이 그리고 듣게 될 날이 멀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