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은 재즈 피아니스트 장인아의 첫 번째 노래입니다.
피아노를 전공하고, 결혼과 육아로 모든 활동을 쉬는 사이에 겪었던 지치고 어두웠던 시기에, 찬송가를 피아노로 연주하면서 위로의 손길을 경험했습니다. 그 감동을 재즈의 감성으로 찬송가를 연주하며 jazz pianist 'clef G'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년여의 시간 동안 많은 이들이 '장인아'의 곡을 접했고, 그녀의 연주곡들을 통해 삶에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 감사하는 마음을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나누고 싶은 마음에 '이민호'와의 공동작업으로 '고백'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이민호는 다양한 음악활동을 병행하는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장인아의 고백을 처음 듣고, 깊이 공감하며 공동작업을 자청했습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으며, 생활 속에서 음악을 통한 공감을 실천하는 이민호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장인아의 고백을 편안한 울림으로 전해줍니다.
:: CREDIT
Produced by 권혁도
words & music by/ 장인아
Vocal Producer / 정기세
Featuring / 이민호
Piano / 장인아
Recording / 수유교회
Recording Engineer / 정기세, 권혁도
Mixing Engineer / 권혁도
Mastering / 권혁도
Design / 장윤석
Photo / 정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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