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마누엘 선교단 소개
임마누엘선교단은 1987년 “예수문화를 창조합시다.”라는 표어 아래 같은 비전을 가진 형제, 자매들(김성훈, 박명선, 송명수, 안민선, 이계호, 장종철, 전미자, 정종분, 정종원)이 극동방송 복음성가경연대회 출신의 이성국 총무를 중심으로 함께 모여 풀타임으로 헌신하면서 시작되었다.
1986년 은성음반에서 마라나타 프레이즈 4집 In His Time MR에 번역된 한글가사로 녹음하기도 했는데, 본격적인 사역은 1988년에 1집 큰 사랑 인하여(그 사랑, 시42)를 발표하면서 부터이다. 임마누엘은 광진구 화양동의 체육인교회(현 할렐루야 선교교회)를 근거지로 하여 동부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매주 금요선교찬양모임을 가졌다.
사역 초기부터 음악과 미술 사역을 병행했던 임마누엘은 1990년 음악은 임마누엘 선교단(정종원), 미술은 기쁨의 집(이성국)으로 분리하여 사역을 전개했고, 이후 "임마누엘 선교단"은 인천으로 사무실을 옮겨서 인천지역 복음화와 청소년들을 섬기기 위해 도화교회본당에서 1994년 봄까지 매주 목요찬양모임을 가졌다.
임마누엘선교단은 우리나라에서 찬양과 경배사역이 피크를 이루었던 1990년에 시대적인 사명을 갖고 국내 창작 예배 곡만으로 3집 "내 입술로(내 입술로, 형제여 우리 모두 다 함께 수록)"를 발표했는데, 이 앨범은 외국 번역 곡에 의존되어 있던 당시 한국교회에 한국적인 예배 곡의 가능성을 보여준 기념비적인 앨범이라 할 수 있다.
이를 시작으로 1992년에는 4집 "내 영이(내 영이, 주의 인자하심이 수록)", 7집 "내 기뻐하는 자(내 기뻐하는 자, 주님 한분만으로)"를 발표하면서 한국적인 찬양과 경배의 흐름을 주도했다. 임마누엘은 1994년 정종원 목사가 목회의 길로 접어들면서 박철순 간사를 중심으로 사역을 진행하다가 1997년 다리놓는사람들"로 통합하면서 공식적인 사역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이후 임마누엘의 사역은 다리놓는사람들을 거쳐 어노인팅(박철순), 워십빌더스로 이어졌고, 꿈이있는자유(정종원, 한웅재)를 비롯하여 많은 사역자와 연주자(박명선, 김성훈, 이계호, 김상규, 천민찬, 정혜선, 윤태민)들을 배출했다.
- 임마누엘선교단 7집
임마누엘선교단 7집 “내 기뻐하는 자”는 3집, 4집의 연장선으로 만들어진 예배 앨범으로 스튜디오 라이브로 제작되었다.
임마누엘 3집부터 참여하여 어노인팅의 사역을 이끌었던 박철순 간사의 ‘주님 한 분 만으로’ 원곡이 수록되어 있고,
앨범의 타이틀곡 ‘내 기뻐하는 자’는 우리에게 꿈이있는자유의 목소리로 친숙해진 한웅재 목사의 솔로를 들을 수 있다.
:: Credit
작사, 작곡 : 정종원, 박명선(여호와여, 내 기뻐하는 자)
박철순(주님 한 분만으로), 김은철(나는 주를 찬양하리)
편곡 : 박명선, 정종원, 경일수
리듬 프로그래밍 : 경일수
피아노 & 신시사이저 : 박명선, 정혜선, 정종원
일렉트릭 기타 : 천민찬, 이지형
어쿠스틱 기타 : 이지형
예배인도 : 정종원
싱어 : 김상원, 김혜정, 박철순, 서정권, 오요한, 유향진, 윤인성, 윤태민
이지연, 이호필, 정종원, 하영안, 한웅재
녹음 : 임마누엘스튜디오
엔지니어 : 정상진
믹스 & 마스터링 : 임마누엘스튜디오
엔지니어 : 최남수
오리지널 디자인 : 이호필 캘리
기획, 제작 : 임마누엘선교단(032-868-2665)
제조 : 금성레코드사(671-6057)
보급 : 벧엘사(313-6094)
주소 : 인천시 중구 경동 235-2 예원인테리어 5F
리마스터링 스튜디오 : IAMC Recoding 스튜디오
리마스터링 엔지니어 : 김재호
제작 : 워십빌더스(박철순/ 010-6313-6305)
CD 유통 : 다윗유통
음원유통 : 씨씨엠스카이